SE:크리에이터 엄정아 이번 주에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주제는 ‘책방’이다. 우리의 기억 속 책방은 어떤 이미지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에게 책방이란 학창시절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갔던 만화방 이미지이고, 요즘은 ‘서점’이라고 해서 책과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준비한 이번 주 ‘테마’는 바로 ‘책방’이다. 우리가 아는 이미지에서 어떻게 사회적경제로써 책방의 모습이 바뀌었는지 이야기 나누고 싶어졌다. 사회적경제 속에서 어떤 가치를 담아 책방의 모습이 바뀌었을까? 2주차에 들어서 내가 느낀 사회적경제는 ‘소외된 00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라는 의미도 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00은 불특정 다수를 가리키는 말이고, 00이 모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가..